매미꽃 / 사진작가 차정순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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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 / 사진작가 차정순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작성자: 아세위

조회: 270 등록일: 2020-09-21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div align="center"><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__se_tbl_ex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alt="매미꽃 / 사진작가 차정순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width="675" align="absmiddle" src="http://www.식약저널.com/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gallery2/16006924730709.jpg"></td></tr></tbody></table></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br><br><br><br><br>매미꽃</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높이 20∼40cm이다.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난다. 자르면 피 같은 즙이 나와 피나물이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여름매미꽃 또는 하청화라고도 불리운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3∼7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 등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나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털이 난다.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꽃은 6∼7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꽃자루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씩 달린다. 포는 바소꼴이고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2개이다. 둥근 모양의 꽃잎은 4개이며 수술은 많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3cm 정도이며 좁은 원기둥 모양이고 끝에 긴 부리가 있다. 종자는 둥근 모양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한국특산속이며 지리산과 한라산에 분포한다.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매미꽃의 효능 : 뿌리에는 0.1%의 알칼로이드가 포함돼 있고 지상부에는 0.6%의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피나물의 뿌리를 하청화근이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하며 거풍, 진통, 활혈 등에 효능이 있어 지혈, 타박상, 신경통, 피로, 습진, 종기등에 사용한다.(인대를 이완시켜주고 어혈을 풀어주고 부기를 가라 앉히며 통증을 줄이는 활용)</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매미꽃의 꽃말 : 봄나비<br><br><br><br><br><br> </p><div align="center"><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__se_tbl_ex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alt="매미꽃 / 사진작가 차정순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width="675" align="absmiddle" src="http://www.식약저널.com/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gallery2/16006924924973.jpg"></td></tr></tbody></table></div><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br><br> </p><div align="center"><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__se_tbl_ex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alt="매미꽃 / 사진작가 차정순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width="675" align="absmiddle" src="http://www.식약저널.com/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gallery2/16006925057700.jpg"></td></tr></tbody></table></div><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br><br> </p><div align="center"><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__se_tbl_ex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alt="매미꽃 / 사진작가 차정순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width="675" align="absmiddle" src="http://www.식약저널.com/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gallery2/16006925136854.jpg"></td></tr></tbody></table></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br><br><br><br><br>작가노트-야생화작가 차정순</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사각의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 빛은 우리 삶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이다. 특히 어느 피사체보다도 광선을 통해 그려진 꽃들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고 오래도록 지루하지 않아 변함이 없고 지구를 들끓게 하는 사건들을 덮을 만큼의 매력이 넘친다. 사진예술에서 중요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의 야생화는 도전 자체가 미완을 전제로 한다.</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예술로서의 승화됨을 떠나 순수한 아름다움의 결정체를 완성하기 위한 죽향 송기엽 선생님의 사진담기 철학은 매우 어려운 도전의 시작이었다, 때론 매섭게 꽃들의 아름다움을 자아내어야 함을 지적받으며, 오래 배웠으나 여전히 미해결과제로 숲을 찾아서 렌즈를 통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한다.</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새잎, 새싹들이 돋아나는 이른 봄부터 동면의 겨울까지 사계가 뚜렷한 한국의 땅은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은 만 가지 꽃들이 분명일조를 가했을 것이다.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다가오는 꽃들에게 일일이 화답하며, 또는 다정한 말 건네기가 시작하고 오랜 응시로 교감은 이루어진다. 그런 일들은 바로 꽃들을 만나는 일이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작업이다. 또한 사진이 가진 힘에 꽃들을 실어 대자연의 서사를 함께 하길 원한다.</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br></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약력-야생화작가 차 정순</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04년 대한민국 대표포토클럽 후지(라인)가입후 사진입문</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06년 임해촬영대회입선</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07년 후지라인 정기공모전 다수입상</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08년 식물대전 공모다수입선</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08년 G8정상회담기념 금수강산 문화유산 사진대전 입선(동아일보 주최)</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09년 후지라인 특별전시회 남이섬에서 바라본 또 다른 풍경 (송기엽선생님과 함께하는 봄꽃여행</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10년 이룸에서 동상이몽(중대과목중 전시)</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13년 진선출핀사 하루하나 출간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13-상명대 야생화다년간 그룹전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2018년 중앙대사진학과(산업교육원 학점제)사진학과 -졸업 </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미주예총대전 IA협의회 한국작가 IA지부 전시</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사진작가협회 야생화분과 회원 및 감사역임</p><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한국의 야생화‘상송’클럽(자생식물사진가 (고) 죽향 송기엽추모단체) 창립 및 대표로 활동 중 (2020년 6월~~)<br><br><br><br> </p>